광고
광고
광고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79호)

광고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11/11 [17:55]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79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11/11 [17:55]

<FPN/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입니다. 뉴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소방안전교부세 소방분야 배분 비율 조항의 일몰 시점이 올해 말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의원들이 연이어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달희,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지난 6일 소방안전교부세 소방분야 배분 비율 조항을 법률로 정하는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는데요. 지난 9월과 10월 여야의 김상욱, 윤건영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을 합치면 모두 다섯개가 됐습니다.

 

■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제62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국민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119’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엔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과 허석곤 소방청장을 비롯한 전국 소방공무원, 소방 관련 단체 관계자, 전국 의용소방대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허 청장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높은 긍지와 자부심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축 지하주차장에 습식스프링클러와 연기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리튬배터리를 특수가연물에 포함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이 추진됩니다. 소방청은 지난달 31일 ‘제48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소방안전 정책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상세 내용 정리했습니다.

 

■ 지난 2019년 독도 해상에 추락한 소방헬기의 보험금 지급이 4년 넘게 지연돼 소방청과 보험사가 분쟁을 겪고 있다는 사실, 지난 호에 보도해드린 바 있죠. 그런데 최근 헬기 보험금 분쟁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해당 보험사가 소방차량의 통합보험을 또다시 최저가로 낙찰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소방조직이 들끓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 지난달 25일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의 마지막 일정인 종합감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의원들은 소방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가 오히려 국민을 혼동시키고 있다며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또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 등 배터리 화재 진압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소방안전교부세로 활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조명했습니다.

 

■ 1천와트시 이하 소형리튬이온배터리 소화기 기준이 마련되고 D급 소화기 성능시험에 나트륨과 칼륨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지난달 29일 제조업체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지난달 29일 부산파크하얏트호텔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제3회 국제 화재조사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전기차 등 배터리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선 새로운 기술개발이 필요하고 수계 소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화재 진압방법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소방관련학과를 개설한 대학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전국대학소방학과를 대표하는 송영호 신임 교수협의회장을 만나 미래 발전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였습니다.

 

브리핑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영상편집 : 이현수 PD leepd@fpn119.co.kr



광고
소다Talk
[소방수다Talk] 계급장 불문하고 소방관을 교육하는 소방관들… 교수 요원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