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공동주택 방화문 닫기 홍보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1/19 [10:00]

종로소방서, 공동주택 방화문 닫기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1/19 [10:0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방화문 닫기’를 홍보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시 방화문이 닫혀있는 상태로 유지될 경우 화염과 연기가 복도나 계단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을 막아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도울 수 있다. 

 

반면 방화문이 열려있다면 화염과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돼 대피로가 차단되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의 의미를 환기하며 공동주택 방화문을 반드시 닫아둘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명호 서장은 “화재 시 방화문을 닫는 행동은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평소 방화문을 닫는 습관을 들인다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한 주변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종로소방서, 공동주택 방화문 닫기 관련기사목록
광고
119talktalk
[119talktalk] 취임 6개월 맞은 허석곤 소방청장 “질적 성장으로 국민 안전 지킬 것”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