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11월)’을 맞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차 퍼레이드와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퍼레이드는 관내 상습 정체구간과 전통시장 등 소방차 출동 시 장애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서 진행됐다. 시민에게 골든타임 확보와 안전의식 제고, 화재예방에 대해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서에서 출발해 아현시장과 마포대로를 지나 귀소하는 노선을 편성하고 실제와 유사한 소방차 출동 상황을 재연했다.
서영배 서장은 “화재ㆍ구급 등 소방차 출동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골든타임 확보”라며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만큼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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