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7일 오전 7시 54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참외 작업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신고 2시간여 만인 오전 8시 46분께 완진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0평 규모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냉장고, 온풍기 등이 소실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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