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목재 야적장서 불… 재산피해 174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3/14 [17:20]
[FPN 김태윤 기자] = 11일 오전 0시 11분께 전북 남원시 용정동의 한 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원목 150t과 톱밥 50t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7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8명이 차량 21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5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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