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6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3/14 [17:19]
[FPN 김태윤 기자] = 14일 오후 12시 29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 웅담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과 인근 임야 1650㎡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6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58명이 차량 27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시간 36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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