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2시 21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 385㎡가 소실되고 돼지 45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4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52명이 차량 22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3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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