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1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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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후 5시 26분께 경기 과천시 과천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중 70대 여성 1명은 화상을 입었다. 또 비닐하우스 약 20개 동이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30여 명의 인원과 헬기 등 장비 40여 대를 현장에 투입해 1시간 3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