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1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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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6일 오후 9시 48분께 울산 남구 선암동의 한 간판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해당 업체 대표인 5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또 진화 작업 중이던 소방대원 1명이 2층에서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다. 업체 내 건물과 집기류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대원 110명이 차량 3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시간 1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