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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행정대학원, ‘제6회 재난안전관리 학술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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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4/14 [17:07]

한성대 행정대학원, ‘제6회 재난안전관리 학술세미나’ 성료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4/14 [17:07]

 

[FPN 정재우 기자] =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천근)은 사회안전학과가 지난 12일 ‘제6회 재난안전관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원에 따르면 ‘현대사회의 국가안보와 재난관리의 진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난과 국가안보를 둘러싼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북한의 비대칭 전력 위협 대응 전략부터 수도권 연안사고 저감 방안, 119구급대원의 직무환경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군 위험성 평가 체계 발전, 보육교사의 영유아 재난안전교육 강화 방안, 산불 대응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각 주제에 대한 실질적 대안과 방향성이 제시되기도 했다.

 

특히 재난대응 과정에서 요구되는 군ㆍ민간 협력 체계 강화, 해양구조 임무 정보 공유 개선, 산불 등 대형 재난 시 군 항공기 지원 체계 개선 방안 등이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대학원생은 “연구 주제가 매우 현실적이며 정책 수립과 현장 적용에 직접 도움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고 전했다.

 

최천근 원장은 “앞으로도 재난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쌓고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는 재난안전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 연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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