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9일 오전 7시 25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조선소에 있던 폐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신고 즉시 인원 68명과 장비 19대를 출동시켰다. 소방대 도착 당시 불길은 현장 관계인들에 의해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이 화재로 불을 끄려던 2명이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폐선박 해체작업 중 절단 불티가 우레탄 자재에 착화돼 불이 났다고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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