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다세대주택 화재… 1명 연기 흡입, 방화 추정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4/28 [19:00]
[FPN 김태윤 기자] = 27일 오후 9시 20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해당 주택 3층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다수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51명이 차량 17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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