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8일 오후 4시 2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4층짜리 주택 4층 법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86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24분만에 완진했다.
사고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2명은 자력 대피하고 2명은 옥상에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1명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양 팔에 1~2도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이 화재로 4층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낙하물에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다. 총 재산피해액은 약 1400만원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