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0일 오후 1시 42분께 인천 중구 운북동 해양경찰특공대 사격장 방호벽 야자 매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36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20분여 만인 오후 2시 1분 완진했다.
이 화재로 야자 매트 24㎡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특공대원들이 철재 목표물을 대상으로 사격훈련을 하던 중 불티가 날려 야자 매트에 착화ㆍ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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