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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지리산 발목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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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1/20 [11:27]

산청소방서, 지리산 발목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4/01/20 [11:27]
▲ 지리산 발목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 산청소방서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 산악구조대는 지난 18일 오후 15시 19분경 지리산 등반 중 발목부상으로 인해 자력하산이 불가한 요구자 1명이 발생하여 안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구조자 안모씨(남, 55세)는 당일 장터목대피소에서 중산리방향으로 내려오던 중 4-2지점에서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발목 부상으로 자력하산이 불가하여 119에 신고했다.

이에 산악구조대원들이 신속히 산청분소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16시 20분경 칼바위 부근에 있는 요구조자를 발견, 부목 등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업고 하산을 시작하여 17시 5분경 중산리 주차장으로 안전하게 하산했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산악사고 인명구조를 위해 소방차량 2대, 소방공무원 5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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