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달 21일~이달 1일 서울소방학교 특수구조대 다목적 인명구조훈련장에서 개최된 ‘2025년 상반기 구조대 현장 대응능력 평가’에서 본서 출전팀이 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조대 현장 대응능력 평가는 서울 25개 소방서 구조대의 팀단위 구조활동을 평가해 실질적인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고자 시행된다.
평가 항목은 현장지휘관 지휘능력, 구조활동 전문성, 안전성, 원활함의 네 가지 분야다. 1~3위를 차지한 3개 소방서에는 기관 표창이 주어진다.
8일간의 평가 결과를 취합한 결과 종로소방서 대원들은 우수한 대응력을 선보여 3위를 수상했다.
김명호 서장은 “재난 현장 출동에 여념이 없었을 구조대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아낌없이 사용해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로서 제 몫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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