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소방안전원, 화재 예측 역량 강화 위한 글로벌 초청 연수

서울, 대전 등 소방 관련 기관 방문해 현장 견학ㆍ학습

광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6/09 [11:14]

소방안전원, 화재 예측 역량 강화 위한 글로벌 초청 연수

서울, 대전 등 소방 관련 기관 방문해 현장 견학ㆍ학습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6/09 [11:14]

▲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화재 예측 관리 역량 강화’ 연수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 이하 안전원)은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화재 예측 관리 역량 강화’ 연수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 지원으로 안전원이 위탁 운영하는 이번 연수사업은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와 요르단, 보츠와나, 모리셔스 등 4개국에서 각국 대사관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공무원이 참가한다.

 

연수는 소방ㆍ재난관리 담당자들이 자국에서 스마트시티 조성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화재 예측 관리 시스템을 학습하고 이를 자국 환경에 맞춰 현지화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게 목적이다. 

 

참가자들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도시의 주요 소방 관련 기관을 방문해 현장 견학과 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이들은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국내 소방ㆍ재난 대응체계와 소방장비 등을 견학한다.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경우 첨단 화재 대응 시스템과 빅데이터 기반 화재 예측 관리 시스템을 학습하게 될 예정이다.

 

연수 완료 시 참가자들에겐 이수증이 발급된다. 또 연수 기간 중 참가자들은 안전원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