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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매립 센서형 비상조명등 국내 최초 KFI 형식승인

RF센서 탑재로 움직임 감지 성능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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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7/04 [15:02]

신영, 매립 센서형 비상조명등 국내 최초 KFI 형식승인

RF센서 탑재로 움직임 감지 성능 대폭 강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7/04 [15:02]

▲ 비상조명등 전문 기업 신영이 국내 최초로 ‘매립 센서형 비상조명등(SY-ELS15-INC200)’의 KFI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 신영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비상조명등 전문 기업 신영(대표 모은영)은 국내 최초로 ‘매립 센서형 비상조명등(SY-ELS15-INC200)’의 KFI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신영에 따르면 이 제품은 미니멀리즘과 공간 활용성에 주안점을 두고 매립형으로 개발됐다. 측면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을 갖춰 실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비상 상황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조명을 제공할 수 있도록 RF센서를 접목한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기존 제품은 주로 PIR센서를 사용한다. PIR센서는 적외선을 활용해 동작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반면 RF센서는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대상을 감지한다. 마이크로웨이브는 벽이나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어 감지 범위가 넓고 사람의 움직임을 더 신속ㆍ정확하게 탐지한다는 게 신영 설명이다.

 

신영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센서 비상조명등의 KFI 형식승인을 취득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국내 최초로 매립형 제품의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제품을 고객께 선보이고 나아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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