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상규 KB손해보험 일반보험부문장과 박창일 아이앤씨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이사 박창일)는 최근 KB손해보험과 화재 예방ㆍ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아크차단설비 보급 확대ㆍ보험 가입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설비 설치 관련 기술정보 제공 ▲설비 설치 고객에 대한 보험서비스 제공 ▲위험관리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아크차단설비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크차단설비가 전 산업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창일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아크차단설비 설치가 확대되고 화재 발생 감소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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