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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극복 급수지원... 동해 의용소방대 현장 보조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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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13:30]

강릉시 가뭄 극복 급수지원... 동해 의용소방대 현장 보조 활동 나서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2 [13:30]

 

 

동해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31일부터 강릉시 가뭄 극복을 위한 급수지원 현장에 투입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급수지원은 강릉시의 심각한 가뭄 상황에 대응해 발령한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른 것으로, 동해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동해시 내 지정된 취수 소화전 4개소에서 현장 보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원들은 취수 소화전 주변 안전 관리와 교통 정리, 취수 차량의 진출입 안내 등 원활한 급수지원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취수 여건 변화에 따른 상황 정보를 공유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강윤혁 동해소방서장은 “강릉시 가뭄 극복을 위한 급수지원이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해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강릉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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