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화식)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현장 지휘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맞춤형 돌봄지원 특별휴가(육아시간 등) 운영과 관련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화식 서장을 비롯한 10명의 현장 지휘관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눴다.
김 서장은 “현장 지휘관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충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제도 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직원들이 근무 여건 속에서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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