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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추석 대비 삼일병원 간담회ㆍ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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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10:00]

달서소방서, 추석 대비 삼일병원 간담회ㆍ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2 [10:00]

 

[FPN 정재우 기자] = 달서소방서(서장 김형국)는 지난 11일 관내 의료기관이자 중점관리대상인 삼일병원에서 추석 대비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연휴를 앞둔 가운데 의료시설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와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삼일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지정병원으로 24시간 365일 응급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진료과목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시설이다. 달서구에서 높은 119구급대 이송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형국 서장은 병원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화재안전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재 시 신속한 환자 대피 유도와 초기 대응 등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화재 시 초기 소화하고 환자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께서도 평소 안전관리와 소방훈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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