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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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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11:45]

영월소방서,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시연회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2 [11:45]

 

 

[FPN 정재우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내성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화재 예방ㆍ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내성어린이집은 지난 6월 18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된 ‘제26회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오는 17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번 시연회는 대회에 앞서 어린이들의 무대 경험을 넓히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원아들은 대회에서 선보일 동요를 합창하며 밝고 힘찬 무대를 꾸몄다.

 

 

시연회를 지켜본 이순균 서장은 “우리 아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안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영월소방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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