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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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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4 [11:41]

화순소방서-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 간담회 개최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4 [11:41]

 

[FPN 정재우 기자] = 화순소방서(서장 최인석)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소방서에서 지역 응급의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심정지 등 위급 환자 시 119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신속하고 원활한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방서는 119구급대원이 이송하는 심정지 환자를 의료기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해줄 것을 요청하고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현장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또 보건복지부 주관 ‘중증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19구급대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간 심혈관 핫라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유은재 화순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유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교수는 “환자 생명은 골든타임 안에 결정된다”며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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