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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장난ㆍ허위전화 근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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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3/25 [16:42]

칠곡소방서, 장난ㆍ허위전화 근절대책 추진

성지은 객원기자 | 입력 : 2014/03/25 [16:42]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현재 119 허위,장난신고 전화에 따른 소방력 낭비를 방지하고 처벌을 강화, 잘못된 관행을 정상화하기 위한 장난,허위전화 근절대책이 추진 중이다. 

경상북도에 허위,장난신고는 지난 2012년도에 522건, 2013년도에는 366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30% 감소했으나 완전히 근절되지는 않고 있어 여전히 소방력이 낭비되고, 정작 119가 꼭 필요한 곳에 출동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화재 및 사고현장에 허위 신고를 할 경우 소방기본법 및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칠곡소방서는 소방안전 교육시 장난ㆍ허위전화에 따른 피해사항 등을 교육하며 장난ㆍ허위전화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장난전화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완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한번의 장난전화로 출동 혼란을 초래하고 선의의 피해자를 발생시키는 만큼 장난 전화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지은 객원기자 ji96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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