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레인트레이서, 소방공무원 PTSD 대응 기술 간담회 개최화재소방학회, 교수협 공동 개최… 예방 중심 관리 체계 등 논의
이날 행사에는 송영호 회장을 비롯해 충남대 민윤기 명예교수·한석원 교수, 카이스트 정아인 교수, 서울대병원 최수희 교수 등 1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방공무원이 반복적인 외상 경험으로 PTSD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기존 치료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조기 발굴과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송영호 회장은 “소방공무원 PTSD는 사후 치료보다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라며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기반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브레인트레이서는 AI 기반 심리 모니터링 솔루션 ‘브레인트레이서 v1’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는 AI 대화와 설문, 인지 기능 측정을 통해 심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군을 탐지해 상담사 개입까지 연결하는 통합 예방 시스템이다.
임재근ㆍ김병하 공동대표는 “소방공무원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건 우리 사회의 책임”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맞춤형 PTSD 예방 연구와 기술 개발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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