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육송(주),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 ‘혁신제품’ 지정

박세훈 대표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

광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6/03/31 [10:19]

육송(주),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 ‘혁신제품’ 지정

박세훈 대표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6/03/31 [10:19]

▲ 육송     ©소방방재신문

 

[FPN 최누리 기자] = 주차장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육송의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육송(주)(대표 박세훈)는 지난 20일 조달청으로부터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에 대한 혁신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건물 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불꽃ㆍ선형 감지기나 AI 영상분석 화재 감지기가 이를 감지해 배관에 연결된 메인 전동밸브와 개별 전동밸브를 개방하고 차량 하부로 소화수를 분사하는 방식이다.

 

특히 차량 하부에 설치된 8개의 냉각 노즐과 2개의 측면 화재 확산 방지용 부채꼴 노즐을 통해 분당 240ℓ 이상의 소화수를 3.5㎏f/㎠ 이상의 압력으로 방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방대 도착 전까지 배터리 열폭주와 화재 확산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게 육송 설명이다.

 

‘전기차 하부냉각 주차베드 및 시공 방법’ 등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아파트와 대형 빌딩 등 건물 특성에 맞춘 시공이 가능하다. 현재 신반포 오티에르를 비롯한 아파트 단지와 LG사이언스파크, KT 광화문 본사 WEST 빌딩 등 전국 300여 곳에 도입됐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립소방연구원 주관 심사를 거쳐 소방 신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방 신기술ㆍ신제품 제도는 소방용품 개발을 촉진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 가운데 소방 신제품은 최초 개발된 신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에 부여된다.

 

박세훈 대표는 “전기차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하주차장과 옥외주차장 환경에 맞는 신속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시설 환경과 구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보급ㆍ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광고
[연속 기획]
[연속 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⑧] 내화채움구조 넘어 종합 방화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 꿈꾸는 아그니코리아(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