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진주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 30일 서장실에서 지역 주요 민간단체와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간안전감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ㆍ위촉식은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방시설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 감찰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민간안전감찰단은 일상생활 중 소방시설에 가해진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먼저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진주시자율방재단, 진주시자율방범대 간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후 민간안전감찰단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간담회가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소방서는 각 단체에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지원하고 각 단체는 소속 회원들을 중심으로 민간안전감찰관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안전감찰단원은 ▲의용소방대 735명 ▲자율방재단 570명 ▲자율방범대 605명 등 총 1910명으로 구성됐다. 감찰단은 지역 내 소방시설 점검, 위해 요소 제보 등 활동을 수행한다.
소방서는 민ㆍ관 협력 체계인 감찰단 출범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방행정체계 구축이라는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석기 서장은 “지역 사정에 정통한 민간단체와의 협업은 재난 예방의 핵심 동력”이라며 “1910명의 민간안전감찰단원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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