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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오는 6월 19일까지 화학물질 다량 취급 사업장 400곳 안전점검

유해 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ㆍ관리 현황, 개인보호장구 적정 비치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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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6/04/20 [10:05]

기후부, 오는 6월 19일까지 화학물질 다량 취급 사업장 400곳 안전점검

유해 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ㆍ관리 현황, 개인보호장구 적정 비치 등 확인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6/04/20 [10:05]

[FPN 최누리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오는 6월 19일까지 전국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사고에 취약한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화학사고 이력이 있거나 유해 화학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사업장, 시설 노후화로 안전상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등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해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설치ㆍ관리 현황 ▲개인보호장구의 적정 비치ㆍ착용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살필 계획이다. 또 변경허가ㆍ신고나 자체점검 여부 등 서면 점검을 동시에 진행해 관련법 준수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중대한 위반에 대해선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위반 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조현수 환경보건국장은 “유해 화학물질을 다량 취급하거나 최근 사고 이력이 있는 사업장의 경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화재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점검을 계속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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