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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단양군 남한강 낚시객 실종자 발견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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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4/17 [10:02]

제천소방서, 단양군 남한강 낚시객 실종자 발견 인양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4/17 [10:02]

제천소방서(서장 김선관)는 지난 15일 오전 10시경 단양군 별곡리 남한강 낚시객 수난사고 실종자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전했다.
 
▲ 단양군 남한강 낚시객 실종자 발견 인양    © 제천소방서 제공

사고 발생 후 제천소방서에서는 구조대원 20명을 동원하여 수색작업을 진행했으며, 제천 및 단양해병전우회에 수색대원을 지원 요청하여, 10여명의 수색대원이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진행하던 중 16일 오후 4시 20분경 사고지점으로부터 200M하류 강 중간지점에서 수색 중이던 제천소방서 구조대원에 의해 발견되어 경찰서에 인계됐다.

수색을 실시한 구조대원들은 “물속이 혼탁하여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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