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오는 11월까지 오후 아파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의 보급 대상은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13세 미만 아동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가구다. 이들 주민이 화재 시 신속한 자력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점이 고려됐다.
소방서는 원활하고 신속한 보급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전담 기간제 근로자 2명을 별도 채용했다. 근로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해 소방시설을 설치한다.
오원신 서장은 “설치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해 신체적 제약 등으로 소방시설 직접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피난약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화재로부터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서 전광판, 블로그 등을 활용해 홍보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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