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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성대시장 등에서 현지적응훈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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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4/21 [17:32]

동작소방서, 성대시장 등에서 현지적응훈련 가져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4/21 [17:32]

▲ 성대시장 및 본동인정시장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동작소방서 제공

동작소방서(서장 박세식) 현장지휘대는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2에 위치한 성대시장 및 동작구 매봉로 177에 위치한 본동인정시장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많은 사람들이 빈번한 왕래가 있는 시장에서 화재발생시 인명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직접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진압을 하는 훈련이다.
 
화재현장에서는 골든타임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므로 이 시간안에 소화전을 이용한 진압이 시작된다면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훈련이다. 훈련에는 차량4대, 소방대원20여명, 시장관계자10여명 등이 참여했다.
 
훈련을 지휘한 차우진 동작소방서 현장1지휘대장은 "눈으로만 보는 훈련보다 오늘처럼 직접체험해 본 훈련이 실제 화재발생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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