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함양소방서(서장 박해성)는 봄철 산악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지리산과 덕유산 등 함양지역 명산에서 길 잃음, 탈진, 추락 등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산나물이나 버섯 채취를 위해 입산했다가 길을 잃거나 하산하지 못해 구조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는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산행 전 기상 상황과 등산로를 미리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 선택 ▲여벌옷ㆍ구급약품ㆍ손전등 등을 준비하고 휴대전화 배터리 충분히 확보 ▲가족이나 지인에게 산행 일정과 위치미리 알릴 것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유지하며 음주 산행은 삼갈 것 등을 당부한다.
특히 산나물 등 채취를 위해 임의로 산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거나 익숙하지 않은 산길을 이용할 경우 길을 잃을 위험이 큰 만큼, 주변 지형을 수시로 확인하고 해가 지기 전에 여유 있게 하산할 것을 강조한다.
박해성 서장은 “산악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무리한 행동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맞는 안전한 산행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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