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 소방 단합된 모습 찿아 볼 수 없어 아쉬움 남겨!...
지난 8일 소방방재청 국립방재연구소( 소장 이재준)에서는 소방방재청 출범과 관련하 여 방재안전 세미나 및 전시회를 소방방재청과 국민일보가 후원하고 소방방재청장 및 각 실국장과 각 도, 시, 군, 구 방재 및 소방 안전관련 관계자 및 관련공무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컨벤션 및 데크프라자에서 개최 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립방재연구소 이재준 소장의 개회사와 권욱 소방방재청장의 격려사 를 시작으로, 기조강연은 소방방재청의 박광길 혁신인사담당관의 방재환경변화와 소 방방재청의 의의, 제1주제 발표로는 윤명호 서울시립대교수의 우리나라 재난발생의 특성과 소방방재 대책의 발전방향을 발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제2부에서는 왕순주 한림대성심병원 박사의 선진재난관리와 응급의료체계의 현 황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끝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폐회식에 들어갔다. 한편, 데크프라자에서는 선진 소방 및 방재 장비와 재난, 재해시스템 전시회가 열렸 다. 국립방재연구소 정진호 팀장은 오늘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이를 확대실시 하여 대국민 에 대한 방재인식고취와 선진화된 방재 및 소방장비를 소개하고 실용화 되게 함은 물 론 크고 작은 재난 및 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대응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쉬워하며 ”세미나 와 전시회에는 국내, 외 방재 관련 생산업체와 연구소 등이 참여해 날로 발전하고 있 는 소방 및 재해·재난 관련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하다 “며,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모자람을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전시에 참여한 업체와 일부 관람객들도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소방방재청이 출범한 후 첫 번째로 열린 공식행사임에도 소방관 련 공무원은 소방방재청 소속 직원들과 강원도소방본부에서 온 몇몇 소방공무원만 눈 에 띄었을 뿐 일선소방관서는 물론 가장 가까운 서울소방방재본부 등 소방공무원은 찿아 볼 수가 없었다”며 “소방방재청장과 각 실국장이 참석하는 청의 공식행사인데 도 불구하고 많은 아쉬움을 남는다“고 토로했다. 지난 6월 1일, 소방방재청이 공식출범한 이후 아직 불협화음으로 삐걱거리는 소방방 재청은 청장 취임이후 인사발령 등 여러 가지로 순탄치만은 않은 행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는 강력한 청장의 리더쉽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이라는 것이 행사를 지켜본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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