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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119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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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08 [16:16]

대구달성소방서, 119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기부

김지수 객원기자 | 입력 : 2014/07/08 [16:16]

대구 달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8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유가족을 위해 모은 성금 1,047,450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달성소방서는 지난달 26일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세월호 침몰사고로 고통 받는 유가족과 불우한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119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소방공무원 및 관변단체에서 기증한 중고물품,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 달성문화원의 풍물놀이와 먹거리 장터 운영 등으로 수익금 1,547,450만원을 마련했으며, 일부는 논공가톨릭 치매센터에 기부했다.

한편, 달성소방서는 지난 5월 1일에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유가족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3,483,000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달성소방서(서장 이재철)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유가족들을 위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며 "그분들의 지원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지수 객원기자 kjisu1228@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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