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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지리산 무릎통증 등산객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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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21 [14:25]

산청소방서, 지리산 무릎통증 등산객 안전구조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4/07/21 [14:25]
▲ 지리산 무릎통증 등산객 안전구조     © 산청소방서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20일 오후 7시 16분경 지리산 천왕봉에서 장터목대피소로 하산하던 중 무리한 산행으로 양쪽 무릎 통증이 발생해 자력하산이 불가한 50대 등산객 1명을 안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산악구조대원은 신속하게 구조 등반해 중산리 칼바위부근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응급처치 및 부축하여 하산했고, 요구조자는 상태가 호전되자 중산리 주차장에서 자차로 귀가했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사전 산행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랜턴 등 비상용품을 구비하여 체력에 맞는 일정을 짜서 무리한 산행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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