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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단성면 학원차량 교통사고현장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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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8/05 [12:19]

산청소방서, 단성면 학원차량 교통사고현장 안전구조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4/08/05 [12:19]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4일 오후 1시 10분경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 단성고등학교 뒤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어린이 6명을 신속히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단성면 소재 학원차량이 학생들을 태우고 가던중 단성고등학교 뒤 삼거리에서 도로변 구조물과 출동하여 발생했고 탑승하고 있던 김모양(여,10세)은 치아손상 및 안면부 열상, 그 외 학생 5명은 타박상과 경미한 두통을 호소하여 신속히 출동한 단성119안전센터 구조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진주 소재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구급차 등 소방차량 2대, 소방관 5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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