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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생비량면 일대 실종자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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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8/07 [16:20]

산청소방서, 생비량면 일대 실종자 수색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4/08/07 [16:20]

▲ 생비량면 일대 실종자 수색    © 산청소방서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5일 오후 8시 53분경 산청군 생비량면 내방마을 뒤 야산에서 실종자가 발생하여 이틀간 수색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는 권모씨(남,65세)와 일행 1명이 내방마을 뒤 야산 8부능선에 있는 산소에 벌초를 하러 올라갔고, 일행은 하산했으나 권모씨가 한참을 지나도 내려오지 않아 119에 신고를 했고, 이에 산청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발생 지역 일대를 이틀에 걸쳐 수색 작업을 벌였다.

지난 5일부터 7일 오전까지 소방대원들과 인명구조견(번개)이 동원되어 실종자 발생지역 일대를 샅샅이 수색했고, 끝내 의령군 소재 야산에서 수색 중이던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구급차 등 소방차량 7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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