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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은평구 의료기관과 응급의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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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02 [19:29]

은평소방서, 은평구 의료기관과 응급의료 간담회

차기영 객원기자 | 입력 : 2014/10/02 [19:29]


은평소방서(서장 김용준)는 2일 3층 회의실에서 청구성심병원 등 7개 은평구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조 체제 구축을 위한 응급의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 응급의료와 전문 응급의료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 은평소방서는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상호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관련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구급대는 응급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게 되는데 이 경우 관내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매우 중요하다. 응급환자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인근병원의 신속한 1차 진료가 환자 상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은평소방서에는 5개 구급대 15명의 응급구조사가 24시간 출동대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7,052건의 현장 출동으로 11,548명을 의료기관 응급실로 이송했다. 일 년에 한 개 구급대가 3,410건을 출동하고 있는 셈으로 하루에 약 32명의 응급 환자가 발생해 의료기관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은평소방서의 관계자는 "구급대원의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와 관내 의료기관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는 생사의 기로에서 헤매는 한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관계자들과의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차기영 객원기자 chagy@seoul.go.kr
 
은평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우리 은평소방서는 24시간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소방대원들은 동분서주 은평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은평소방서의 소방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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