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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가을철 산악ㆍ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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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16 [11:02]

영천소방서, 가을철 산악ㆍ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김태규 객원기자 | 입력 : 2014/10/16 [11:02]

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10월 단풍 절정기와 농작물 수확철로 산악ㆍ농기계 안전사고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가을철 산악ㆍ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09~13년)간 산악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풍 절정기인 10월에 18.1%(315명)로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4년(09~12년)간 농기계 안전사고 중 14.8%(603건)가 농작물 수확기인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악(09~13년) 및 농기계(09~12년) 안전사고 발생 현황    

영천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의 특성상 차폭이 좁기 때문에 자칫 전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대부분이 좁은 농로나 비탈길에서 무리한 운행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규 객원기자 ttagu8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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