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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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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05 [11:53]

달서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김영일 객원기자 | 입력 : 2014/11/05 [11:53]

 
▲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     © 달서소방서

 
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4일 본리네거리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시민안전봉사단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고조되는 겨울철을 앞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본리네거리 등을 중심으로 실시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달서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비상구 폐쇄와 피난통로 장애물 적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 개선에 따른 근원적 장애요인 제거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일 객원기자 white01218@daegu.go.kr
신뢰받는 소방관, 사명감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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