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4일 본리네거리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시민안전봉사단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고조되는 겨울철을 앞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본리네거리 등을 중심으로 실시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달서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비상구 폐쇄와 피난통로 장애물 적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 개선에 따른 근원적 장애요인 제거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일 객원기자 white01218@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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