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캠페인     © 대구달서소방서

 
대구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동절기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으로 4일 신내당시장과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서 소방공무원, 달서구청,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 이 참여해 소방차 통로확보 훈련과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전통시장 내 동절기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범시민적 관심과 골든타임제 추진을 위한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소방차 길터주기와 불법 주ㆍ정차 금지 등 홍보방송을 병행하며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이 됐다.

대구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비스는 출동로 확보가 관건이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영일 객원기자 white01218@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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