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4일 관내 다중이용밀집시설 3개소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의 날’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대비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자율안전관리의 적극적인 수행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피난통보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산청시장과 단성시장, 덕산시장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동원돼 장애물 방치 및 패쇄 등 행위에 대한 계도와 안전스티커 부착, 대상처 화재예방 홍보물 부착, 피난ㆍ방화시설 안전관리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됐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밀집시설 관계자는 비상구를 잠그거나 막아두지 않고 피난통로에 방치한 물건을 치우는 등 비상구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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