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태규 객원기자  | 입력 : 2014/11/07 [15:08]
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7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조녹현 안전행정국장,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 정희수 국회의원, 한승훈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소방유공자 표창 등 소방인의 사기진작과 함께 범국민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기 위해 소방공무원·민간인 등 총 23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이재욱 영천소방서장은 “생활 속의 작은 안전사고에서 대형 참사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은 바로 119”라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국민생활에 보다 밀착된 각종 재난안전대책을 수립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규 객원기자 ttagu8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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