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다과회, 소방공무원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포상 내역으로는 소방위 이정로 등 4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소방장 박기문 등 6명이 소방방재청장 표창, 소방교 이광현 등 7명이 경상남도지사 표창, 기타 밀양시장·밀양소방서장 표창을 소방교 구선일 등 15명이 수상했다. 소방의 날 행사 기념식에 앞서 삼문동 탑마트 앞에서부터 삼문동 캠프 앞 사거리까지 소방차 앰프방송을 이용한 불조심예방 홍보활동,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화재예방 전단지 배부 등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빈 중 한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전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를 보낸다”며 “밀양소방서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온 힘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윤인섭 객원기자 ssubi85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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