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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구미소방서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 현장방문 소방안전지도

대형화재 근절을 위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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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28 [10:23]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 현장방문 소방안전지도

대형화재 근절을 위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지도 방문

임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4/11/28 [10:23]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5일 16시 화재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금오종합사회복지관(구미시 도량동 소재) 현장방문을 통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기준 강화 및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지도하는 등 발로 뛰는 소방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해 화재취약대상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안전점검과 지도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목적을 뒀다.

주요지도 사항으로는 ▲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및 지도 ▲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방법 및 유도대피경로 정비 ▲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등을 강조했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요양 및 사회복지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어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설관계자가 소방시설관리 및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이번 달부터 구미시 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소방서장이 직접 현지지도방문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하여 겨울철 재난안전망 조성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임혜정 객원기자 limhj949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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