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형 구미소방서장, 티케이케미칼 소방안전지도대형화재 근절을 위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지도 방문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28일 14시 소방관서장이 티케이케미칼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체 대표자 등 관계인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 및 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지도방문은 201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해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소방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사전에 화재 취약요소를 점검하는 등 소방안전에 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안전분야 투자를 유도해 최적의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여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대는 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및 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3,442개 대상에 소방서장 서한문 전달하고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자율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임혜정 객원기자 limhj949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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