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국 스키장 및 유해화학물질 분야 안전점검 실시

국민안전처, 출범 후 첫 정부합동안전점검단 구성ㆍ운영

광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4/12/09 [09:36]

전국 스키장 및 유해화학물질 분야 안전점검 실시

국민안전처, 출범 후 첫 정부합동안전점검단 구성ㆍ운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4/12/09 [09:36]

[소방방재신문/FPN 신희섭 기자] =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통합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구성돼 운영된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겨울철 스포츠 시설인 스키장과 전국 유해화학물질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키장은 연평균 약 650만 명의 국민이 찾는 겨울철 대표적인 스포츠 시설로 연간 약 1만여 명이 사고를 당하고 있어 안전 문제에 취약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문체부와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관할 지자체 및 소방관서와 협조해 전국 17개 스키장을 대상으로 안전규칙 및 규정준수 여부, 주요시설 관리실테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유해화학물질 분야에 대해서는 유독물과 사고대비물질사업장, 위험물ㆍ고압가스 취급사업장, 화학사고 발생 이력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이 실시되며 점검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방안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통합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구성되는 만큼 이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안전 각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상시 운영해 안전취약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