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미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및 안전관리 지도 실시

목조문화재를 지켜라!

광고
임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12 [13:20]

구미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및 안전관리 지도 실시

목조문화재를 지켜라!

임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4/12/12 [13:20]
▲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 구미소방서

구미소방서(서장이태형)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전통사찰 수다사(구미시 무을면 소재)에서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의 보호,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 및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무을, 옥성, 선산지역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다사 인근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한 산불이 수다사 건물 전체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장해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등이며 신속한 초동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사찰 내 자체 소방시설 점검, 주변 화재취약요소 확인 및 화재발생요인 사전 제거 등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전통사찰과 문화재는 대부분이 목조로서 화재발생 시 대응이 어렵다"며, "한순간 부주의로 소중한 문화재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시민과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혜정 객원기자 limhj9496@korea.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