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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협회 제2대 최영웅 회장 취임

최영웅 회장, 대화와 소통의 문화 정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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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4/12/15 [15:34]

한국소방시설협회 제2대 최영웅 회장 취임

최영웅 회장, 대화와 소통의 문화 정착 강조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4/12/15 [15:34]


한국소방시설협회 제2대 최영웅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최영웅, 이하 시설협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최진 회장의 이임식과 최영웅 회장의 취임식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3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최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최영웅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소방분야의 전ㆍ현직 유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진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지난 3년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엇보다 앞선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협회는 기반 조성기를 지나 회원들의 권익보호 및 열악한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기로 멀리서나마 애정으로 협회를 바라보며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새롭게 협회장으로 취임한 최영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대 회장님이 협회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 만큼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며 “대화와 소통의 문화를 협회 내에 정착시키고 소방산업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 정부와 유관단체 등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설협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영웅 회장은 추대로 회장에 선임됐던 역대 회장들과 달리 대의원 총회에서 선거를 거쳐 회장에 당선된 인물이다.

특히 시설협회의 전신이었던 공사협회 시절부터 협회에서 일해 왔기 때문에 협회가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와 숙원사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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